금융주 신용잔고 연초대비 오히려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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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조립금속 기게 철강업종의 주식신용거래는 크게 늘어난 반면은행 단자등 금융주의 신용거래는 오히려 줄어들거나 정체상태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현재 업종별 연초대비 주식신용거래 융자잔고증가율은 조립금속업종이 2백70%(1백89만주)로 가장 높고 음식료 1백57%(1백29만주), 의약품 1백35%(2백12만주), 기계 1백44%(6백49만주), 운수창고 1백4%(57만주), 철강 1백3%(3백58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또 도매업종과 섬유의복업종도 각각 66%(7백54만주) 65%(3백12만주)의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에 비해 단자업종의 경우 각각 11%(4백36만주) 6%(28만주) 줄어들었으며 증권업종과 건설업종은 각각 2%(98만주) 3%(40만주) 증가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