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민족소송원고단' 오늘 서울서 창립총회 열어

일제징용자및 유가족들의 대일손해배상소송문제 해결을 위한 ''대일민족 소송원고단'' 창립총회가 23일 하오1시 서울서초구 양재동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일제징용자 유가족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일민족소송원고단은 앞으로 일제징용자및 유가족의 대일본손해배상요구에 공동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