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생 수업거부 찬반투표 실시...[부산일보]

부정편입학 문제와 관련, 김동선총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부산외국어대생 6천여명은 24일 오전 9시부터 각과 별로 수업거부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한편 김총장은 지난 18일 학생들이 임시 집무실인 이사장실의 집기를 모두 들어내는등 출근저지투쟁에 들어감에 따라 6일째 자택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