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골프 명렛슨> 서봉수,조훈현에 져 막판 몰려

서구단은 23일 대만 개열호텔에서 열린 대회 첫날대국에서 조구단과313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백으로 한점(우리식 반집)을 져 향후두번의 대국을 모두 이겨야하는 부담을 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