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신도시분양 20배수외1순위 청약마감...평균1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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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신도시아파트분양을 위해 24일 20배수외 1순위자 및 일산지역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은행에 따르면 지난19,20일 실시한 청약예금1순위 20배수내에서 미달된 아파트와 일산지역우선아파트 1,425가구에 대해 청약을 받은 결과 총 1만6,068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청약에서 지역우선 10개평형이 미달됐으나 이 미달분은 일반공급분에서 채우게 돼 대부분 평형의 청약이 마감됐으며,일산의 동부건설27평형만은 미달된 지역우선 3가구를 일반공급분으로 충당하더라도 예비당첨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동부건설 27평형은 25일 청약예금 2순위자 및 일산지역2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예비접수를 받는다. 이번 청약에 대한 당첨자발표는 오는 12월 10일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