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민자당에 3당 텔레비전 토론 개최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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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7일 마포당사에서 이기택대표주재로 선거대책위원회를열어 민자당에 대해 3당후보간의 TV 토론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민자당은 8명의 후보 전원이 참여하는 TV토론을 내세우지만 토론시간이 2시간으로 한정돼 있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국방 통일등 전분야에 걸친 토론이 불가능하다"면서 "여론조사결과 국민의 93.7%가 3당후보의 토론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