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선거사범 편파단속 인상...[매일신문]

각정당의 탈법,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경찰등 당국이 편파적으로 단속, 비난을 사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7일 현재까지 29건 42명의 각종 선거사범을 적발했으나 이가운데 민자당은 1건1명뿐이고 국민당 17건 26명, 민주당 8건에 11명이 입건됐다고 발표, 편파단속이라는 인상을 짙게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