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시계 91만여개 제작...민주당 공명선거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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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명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민자당이 각 시계제조업체에 제작을 의뢰한 시계는 지금까지 모두 91만2천5백개로 파악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시계제조업체를 상대로 그동안 조사를 벌인 결과 오리엔트 30만개 삼성시계등 20만개 서울시계 20만개 로미코시계1만개 로렌스 2천5백개등의 발주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9일밤 서울 청계천6가 동화상가내 상원스모크등 보자기제조업체 2곳에서 민주산악회가 제작을 의뢰한 보자기 2만여매가발견됐고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민자당이 제작한 넥타이 3천개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