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예정기업> 우성 ... 국내 양식기시장 23% 점유

양식기 제조업체인 우성의 신주공모규모는 13억2천만원(22만주)이며 주당발행가는 액면가에서 20% 할증한 6천원이다.이에따라 납입자본금이 35억원으로 늘어난다. 우성은 지난 77년6월에 설립(12월결산법인)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전문생산업체로 국내 양식기시장점유율이 약23%에 달하고 있다. 냄비류의 매출비중이 59.7%로 가장높고 압력솥이 28.8%,주전자 수저등이 11.5%를 차지하고 있다. 91년의 경우 매출액의 68.7%가 내수판매인데 그가운데 80%는 "셰프라]인"이라는 고유상표로 판매되고 있고 나머지 20%는 금성사 삼성물산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판매된다. 수출물량은 전량 OEM방식으로 미주지역과 유럽으로 수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