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주택상환사채 첫 선...내년초 신내지구 552가구분
입력
수정
서울에서 처음으로 내년초 주택업체의 주택상환사채가 선보일 예정이다. 대림산업과 동산토건은 서울 신내택지개발지구 2만4,900평에 지을 아파트 920가구중 552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상환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데 38평형이 210가구,48평형이 342가구이다. 주택상환사채는 주택업체의 경우 수도권 신도시와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를 대상으로 발행됐으며 서울에서는 지난78년의 주택공사 발행분을제외하면 아직까지 발행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