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선거막판 매표행위 단속 나서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와 국민회의공정선거실천운동본부(공선본부)등 시민단체들은 선거일을 하루앞두고 매표행위감시등 24시간 비상감시체제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들은 전국에 비상감시조를 편성, 타락선거운동단속활동과 함께 투개표과정에서의 부정에 대비해 개표참관에 나설 계획이다. 공선협은 이를위해 서울 12개지부의 자원봉사대학생2백여명과 55개공선협회원단체간사등 전국1천여명을 특별감시조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