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대 입시일(22일) 출근시간,오전 10시이후로 늦춰-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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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3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실시되는 오는 22일 아침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등 5개도시와 용인.안산.부천등 서울주변 15개 위성도시의 공무원 회사원 교직원 학생의 출근 및 등교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지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 운행간격이 평소의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들며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는시간(오전6시-8시10분)에 시내버스가 집중배차되고 개인택시 부제운영도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