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전담기구 내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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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오는 94년 `한국방문의 해'' 행사를 전담할 해사본부를 내년에 신설키로 했다. 22일 교통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관광공사의 현행 직제를 확대개편해 내년 1월 관광공사에 행사본부를 신설키로 하고 행사본부에 94년 한햇동안 열릴 30여종의 대형행사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서울총회의 준비와 집행업무를 전담시키기로 했다. 행사본부는 모두 51명의 인원으로 2부5과12계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