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올 프로테이프시장-`터미네이터 2'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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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올해 프로테이프 대여판매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모았던 프로테이프는 SKC의 `터미네이터 2''와 이연걸 주연의 `황비홍''(우일영상)인 것으로 밝혀졌다.또 방화로는 `장군의 아들2''와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권1조로 판매된 `터미네이터 2''와 `황비홍''`서장소자''가 각 8만 7만권씩 기록했고 `유니버설 솔저''가 6만7천권,`프레데터 2'' `더블 반담'' `리틀 도쿄''등이 6만권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방화로는 `장군의 아들 2''와 `장군의 아들 3''가 5만권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체면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