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총 50개단지 6만607가구 아파트 입주 예정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서울 이태원분양주택 1백30가구등 총50개단지6만6백7가구의 아파트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5일 주공에 따르면 이들 아파트의 유형별로는 영구임대아파트가 2만6천8백75가구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분양아파트 1만5백78가구, 근로복지아파트 1만4천3백84가구, 장기임대아파트 6천7백84가구, 사원임대 아파트 1천9백86가구등이다. 월별로는 2월을 제외하고 연중 계속해서 입주가 이루어진다. 입주가 가장 많은 달은 6월로 9천99가구가 입주하며 11월(9천43가구) 7월(8천6백31가구)8월(7천3백97가구)5월(6천6백97가구)등도 비교적 입주가많은 달이다. 주공의 올해 입주물량은 지난해의 6만8천6백26가구보다 8천19가구가줄어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