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불 규모 외수증권 1월중 설정 ... 국내 주식매입 나서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은 이날 1천만달러의 외수증권KCT(Korea Core Trust)를 설정한데이어 이달중 2개의 외수펀드를 추가로 설립,모두 5천만달러의 외국자금을 국내증시로 유치할 계획이다. 한투가 현재 추진중인 외수증권은 KWAIT(Korea Western American Invest-ment Trust)와 KNET(Korea New Era Trust)로 초기 납입금은 각각 2천만달러씩이다.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있는 KWAIT는 럭키증권이 주간사회사를맡고있다. KNET는 영국계 증권사인 베어링사가 주간사로 선정돼 현재 자금을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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