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농구대잔치> 국민은행 유망주 김희진,최고의 3점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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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3년생 김희진은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통령배 92농구대잔치 1차대회 27일째 여자부풀리그 난적 태평양화학과의 경기에서 1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42득점,팀을 승리로 이끌며 남녀통산 한경기최다3점슛을 기록함과 동시에 올시즌 여자부최고득점을 올렸다. 김희진의 이날 3점슛 12개기록은 지난대회 자신이 세웠던 여자부최고기록 9개는 물론 86년이충희(전현대)와 92년우지원(연세대)이 공동으로 보유하고있던 국내최고기록 10개를 2개나 앞선기록이다. 남자부 상무82 40-2542-41 66명지대 (4승4패) (1승7패) 여자부 국민은행76 38-3138-42 73태평양화학 (6승2패) (4승4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