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당선자에 용공음해 조작 사과 촉구...민주당

민주당은 8일 `용공음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상현 최고위원)를 열고 김영삼 차기대통령과 김대중 전대표의 면담예정과 관련, "김당선자는 면담 전에 지난 대통령선거에서의 용공음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다짐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용공음해의 역사와 재발 방지책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