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동주택 가스관리실태 조사...서울시,9-15일
입력
수정
서울시는 청주시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9일부터 15일까지 시내 상가아파트 지하상가 공동주택등 1천6백50개소에 대한 가스관리실태를 정밀조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소방서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가스용기 보관장소 적정여부 가스안전, 방화관리자의 관리상황 건물의 노후및부실공사로 인한 균열 붕괴위험여부 피난계단 통로 비상구의 적정설치및 유지관리여부를 점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