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폐기물 공동사업장 건립 ... 수집 운반 소각 재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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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포장협회(회장 한용교)는 최근 환경보호운동의 확산으로 기업체의 포장폐기물처리장설치가 시급해지고 있는데따라 회원사 44개사와 공동출자,정부의 공해방지시설자금을 융자받아 연내 수도권지역에 2개의 공동사업장을 건설키로했다. 1개의 공동사업장규모는 부지 6천여평으로 시설비 50억~60억원을 잡고있다. 협회는 이 공동사업장에서 팔레트제작등 폐기물을 이용한 재활용극대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