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기가스 단속 강화...서울시, 장비등 신형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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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자동차 배기가스 단속을 강화하고 단속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는등 배기가스 단속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날 환경과, 교통기획과, 연료과등 13개 관련 부서장이 모여 대기정화대책회의를 열고 배기가스 단속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단속방안에 따르면 구청당 5명씩 모두 1백10명의 자동차공해 단속반을 편성, 단속에 집중 투입하고 현재 7개 구청에만 있는 배기가스 단속비디오 장비를 22개 구청이 모두 갖추도록 했다. 이와함께 구파발, 시흥, 양재등 수도권 도시와의 접경지역 7곳과 미아리, 무악재, 남태령등 시내 8개 고갯길을 배기가스 상설단속지점으로 정해 월10일이상 단속활동을 펴 측정기를 이용한 단속률을 전체 차량의 10%이상(작년3.5%), 비디오를 활용한 단속은 전체차량의 20%이상(작년 10%)으로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