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부지방 강진-1명 사망,400여명 부상 [김형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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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8시 6분께 일본 북부지방에 진도6의 강진이 발생,1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홋카이도 쿠시로시와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는 일본 지진계로 진도6,리히터지진계로 진도 7.5의 강진을 기록했고,도쿄지방에서도 진도3도을기록해 곳곳에서 통신-교통이 두절되고,가스공급이 중단되었으며,많은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일본에서 진도6의 강진은 지난82년 홋카이도의 우라카와시에서 발생한바 있으며,그후로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