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올 매출목표 전년비 30% 늘려 책정

아남전자는 18일 금년도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30%늘어난 2천7백억원으로확정했다. 이회사는 금년둥 주력제품인 대형TV및 오디오판매를 강화하는 한편LDP(레이저 디스크 플레이어)컴퓨터 가라오케시장에 신규 진출,내수2천3백억원 수출 4백억원등 모두 2천7백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연구개발및 설비투자비를 지난해보다 43.8% 늘어난2백30억원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