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투자용 회사채 우선허용 불구 시설자금 비중 절반 미달

19일 증권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된 13조7천3백90억원의 회사채 가운데시설자금은 6조6천66억원으로 48.1%를 차지했다. 또 차환용 회사채는 37.3%,운영자금은 14.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설자금조달을 위한 회사채는 가장 많기는했지만 우선발행허용에도 불구하고 절반수준에 미달했는데 이는 역시 우선발행허용의 혜택이 주어진차환용 회사채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난 탓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