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5개지구 4천2백42가구분 재개발...서울시

서울 동작지역 5개 지구에 모두 4천2백42가구분의 주택재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서울 동작구는 19일 동작도서관 부근 상도1구역 등 5개 지역에 아파트 42동 4천2백42가구분의 주택재개발사업을 올해 안에 시작하기로 했다. 올해 추진되는 재개발사업지역은 상도1구역(2천7백86가구) 사당6구역(사당동 남성시장 옆, 96가구) 본동 1-1지구(본동사무소 뒤, 5백50가구) 본동 2-3지구(극락정사 뒤, 6백50가구) 본동3구역(본동파출소 옆1백60가구) 등이다. 한편 동작구가 현재 시행중인 재개발사업은 5개 지구(아파트 3천7백32 가구)로 이 가운데 본동 455, 457 일대(절고개 극동아파트 옆)의 본동 1-2지구 재개발사업은 올해 6월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