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재개발구역 5곳 아파트 4천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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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의 5개 주택개량 재개발구역 16만2백70㎡에 아파트 4천2백42가구가 새로 건립된다. 5개구역중 가장 큰 노량진동 229일대 상도 1구역은 10만5천5백31㎡에2천7백8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사당동 117일대 사당6구역(3천67㎡)에96가구, 본동 126일대 본동 1의1구역(2만9백71㎡)에 5백50가구, 본동 467일대본동 2의3구역(2만4천5백91㎡)에 6백50가구, 본동 149일대 본동3구역(6천1백8㎡)에 1백60가구가 각각 건립된다. 이 가운데 사당6구역은 1.4분기중에 사업시행인가가 예상되며 신동아건설을 시공자로 정한 상도1구역은 2월중에 사업계획이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동작구에는 현재 사당4구역 등 기존에 인가된 6개구역의 사업이진행중인데 이중 상도5구역에서 다음달에 32~42평형 2백69가구, 사당4구역도 상반기중에 각각 일반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