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지수 기준연도 85년에서 90년으로 변경...통계청

국내경기 동향을 말해주는 산업생산지수의 기준연도가 85년에서 90년으로 변경되고 구성품목도 크게 달라져 새로운 산출방식에 의한 신지수가 오는 3월부터 발표된다. 통계청은 지난 20일 산업생산지수의 산출대상이 되는 품목과 가중치를 지난 90년 기준으로 변경, 대표품목을 종전의 6백66개에서 6백78개로 12개를 늘리고 경공업보다는 중화학공업의 가중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수체계를 바꾸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품목은 연간 생산액이 3백50억원이상인 품목 가운데서 선정됐으나 캠코더, 비디오게임기, 일부 기계류등 최근들어 급신장하고 있는 유망품목들은 생산액 기준에 관계없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