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들옥 구청이관...서울시, 내달 1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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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1일 현재 자동차관리사업소에서 처리하고 있는 차량 신규 및 부활등록업무를 2월1일부터 각 구청으로 이관하고 7월1일부터는 등록증 재교부,개인택시양도,양수,임시운행허가등 등록관련 모든 업무도 구청에서 맡도록 했다. 이에따라 이미 지난해 구청으로 이관된 주소변경,소유권이전등 20종의 자동차등록 관련업무에 이어 올해안으로 나머지 17종의 민원업무가 모두 구청으로 이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