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업체 기호상사, 자회사설립 적벽돌생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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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업체인 기호상사(대표 성상현)가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자회사인기호세라믹스를 설립,적벽돌생산에 나선다. 기호세라믹스는 최근 충북 진천에 대지 3만평 건평 3천평규모의적벽돌공장을 준공,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총사업비 1백5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하루10만개의 적벽돌생산능력을갖추고 있으며 전자동시스템으로 생산,인력을 크게 절감할수 있게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