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건설업체 올들어 지방이전 확산 .. 건설협회

올들어 서울소재 건설업체들의 지방이전이 크게 늘고있다. 26일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까지 지방으로 소재지를옮긴 업체는 금옥건설등 6개 업체에 이르고있다. 이는 지난해 한햇동안 10개업체가 지방으로 옮긴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것이다. 서울지역 건설업체들이 지방이전을 서두르는 것은 대부분 지난해 11월에신규면허를 발급받은 업체들이 서울지역에서는 공사수주가 어렵다고판단,지역제한제도의 혜택을 받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