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올 매출액 전년비 43% 증액...연내 총 823억 투입

데이콤은 종합통신사업자로의 사업기반강화를위해 올해 매출목표를지난해대비 43%증가한 3천3백97억원,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2%증가한 1백20억원으로 설정하는등 93년도 사업계획을 26일 확정 발표했다. 데이콤은 연내 총8백23억원을 투입,기간전송로구축 해저광케이블확보등기간시설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업계획에 따르면 국제전화사업의 안정적기반 구축을위해 오스트리아 미얀마등 35개국가를 서비스대상국가로 추가,통화대상국을 모두 1백개로 늘리기로 하는 한편 상호접속회선도 1천1백40회선을 신.증설,총3천30회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