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고교신입생 8.4% 타학군 배정...30일 배정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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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내 인문계 주간고교 신입생 중 전체입학정원의 8.4%인 8천8백83명(남자 4천4백1, 여자 4천4백82명)이 거주지와 다른 학군내 고교에배정된다. 이는 타학군 배정자가 지난해보다 6백70명이 줄어든 것이다. 배정결과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출신 중학교를 통해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