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장사' 자료상 5천명 세무관리 강화...국세청

실물거래없이 세금계산서등을 발행해 수수료를 챙기는 소위 자료상과 자료상혐의자들에 대한 세무관리가 강화된다. 30일 국세청은 작년 3.4분기(7~9월)까지의 조사결과 자료상으로 드러난 1천88명과 자료상혐의가 있는 3천8백5명등 모두 4천8백93명등 모두 4천8백93명의 명단을 만들어, 이를 전산관리하는 한편 최근 이들의 명단을 일선 세무서에 보내 철저히 관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