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이순철, 연봉 33% 올라 6천만원 계약 입력1993.01.31 00:00 수정19930131000 프로야구단 해태의 외야수 이순철이 최근 지난해보다 33.3% 오른 6천만원에 연봉재계약을 했다. 또 투수 김정수는 4천만원(48%인상)에, 외야수 이호성은 3천3백만원(10% 인상)에 각각 재계약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