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플랜트 수출 강화...인력 보강-조직 개편등 나서

종합상사들이 수출유망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설비 플랜트 수출영업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대우 선경등 국내 종합상사들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력 정보력 종합력을 활용할수 있는 산업설비 플랜트 수출영업을 적극 활성화한다는 전략아래 올들어 관련 영업부서의 인력확대,부서 증설,조직 개편,계열사와의 연계기능 강화,정보력 확충등 영업력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영업대상지역도 동남아 중동지역에서 중국 러시아등 북방지역과 서남아 남미등 신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