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보유 시가총액의 5%대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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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주식보유 규모가 상장주식 시가총액의 5%를 넘어섰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1월말현재 외국인의 국내상장주식보유고는 모두 4조2천9백83억원으로 상장주식 시가총액 83조9천31억원의 5.1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의 국내상장 기업주식 보유주는 2억3천3백97만주로 상장주식 총수의 4.3%를 점유했다. 외국인 주식보유규모를 유형별로 보면 시세차익을 겨냥한 외국인 주식투자액은 1월말현재 2조4천4백68억원이며 경영참가를 목적으로한 외국인 직접투자분은 1조8천5백15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