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 공장 32곳 분양...서울 가양동-중계동

서울 강서구 가양동과 노원구 중계동의 임대아파트 단지 안 아파트형 공장 32곳이 제조업체에 분양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3일 가양지구의 아파트형 공장 20곳과 중계지구의 아파트형 공장 12곳 등 모두 32곳을 분양하기로 하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입주신청을 받기로 했다. 입주신청자격은 서울시내에서 현재 가동중인 제조업체로서 기존 공장을폐쇄하고 옮기고자 하는 중소기업체이다. 분양면적은 전용면적 61~79평이며 평당 분양가는 4백5만~4백21만원이다. 460-2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