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증권사-회사채 지급보증업무 내주 시작...재무부 인가

한신등 16개 증권사의 회사채 지급보증업무가 이르면 내주에 시작될 전 망이다. 5일 재무부는 이들 증권사가 지난달말 모두 업무인가 신청서를 제출함 에 따라 인가여부의 타당성 심사를 거쳐 이르면 내주중 인가할 방침이라 고 밝혔다. 이번에 회사채 지급보증 업무 인가를 신청한 증권사는 한신을 비롯,서울 제일 산업 한일 신영 보람 선경 대유 유화 부국 신한 상업 한양 한국 한 진등 16개사이다. 이들 증권사는 신규업무 취급에 대비, 관련부서를 신설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 증권사는 그러나 회사채 지급보증을 함에 있어서 중소기업에 대 해 보증잔액이 50%를 할당해야 되기 때문에 업무추진에 보다 신중을 기 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