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원.정태원의원 국민당 탈당...의석수 31석으로 줄어

정주영의원의 국민당 대표최고위원직 사퇴로 의원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국민당의 이학원의원(경북 울진)과 정태영의원(충남 금산)이 10일 탈당계를당기구에 제출했다.국민당의석은 이로써 31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