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이사진 대폭 교체론 대두...정책개발등 필요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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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이사진의 1/3정도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협회에 소극적인대메이커들의 참여도를 높일수 있는 방향으로 정관을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약업계 정기총회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업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주요회의 개최시 대메이커들의 상당수가 임원들을 대리로 참석시키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전형위원회에서 이사진을 구성하는 종전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위원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화시대를 맞아 정책개발사업등을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