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카섹스하려다 즉심 회부

0... 서울 중랑경찰서는 11일 망우리공동묘지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내연관계에 있는 여인과 ''카섹스''를 하려 한 개인택시 운전사 양모씨(32.서울 중랑구 망우동)를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로 즉심에 회부.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새벽2시께 망우리공동묘지 입구에 자신의 소나타택시를 세워놓고 내연 관계인 이모씨(28.여)와 정사를 벌이려다 마침 이곳을 순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