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올 4개지구 28만평 공영택지 개발

[대구=신경원기자]경북도는 올해중 3백41억원을 들여 4개지구 28만5천평의 공영택지개발사업을 벌인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공영개발사업단에서 선산 원호,구미 옥계2지구,경산옥산등 3개지구 26만6천평,영주시에서 상망지구 1만9천평을 신규로 착공해오는 96년까지 연차적으로 완공한다. 경북도는 계속 사업중인 구미 도량등 4개지구 개방사업을 비롯 8개지구를조성,오는 96년까지 64만8천평에 2만4천5백54가구를 새로 건설해9만5천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