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현장 안전관리지침 마련 제도적 장치 강구키로

주택공사는 올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지침을 새로 마련,건설안전관리에대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또 시공업체별 안전관리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우수지구와특별관리지구를 지정하는등 아파트건설현장의 재해예방에 주력키로 했다. 18일 주공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지침을 시행,현행안전관리시방서및 안전시설의 표준화도면과 안전관리비 사용기준등건설안전관리의 주요내용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관련,안전관리지침에는 안전관리의 제반임무와 활동안전관리비사용기준안전시설의 성치기준과 표준화공종별 안전기준등의 주요내용이 종합적으로 체계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