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의 5천만달러어치 해외증권 발행 허용...증감원

증권감독원은 20일 동아건설이 신청한 7천5백만 스위스프랑어치(5천만달러상당)의 해외전환사채 발행계획을 승인했다. 발행조건은 표면이자율 연3-4%, 전환 프리미엄이 기준주가의 5-7%이다. 이번 동아건설의 해외증권발행은 올들어 대우(7천5백만달러)에 이어 2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