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 수도권지역 무선호출 음성사서함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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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사장 조병일)은 23일부터 수도권지역에서 무선호출(일명삐삐)음성사서함서비스를 개시했다. 가입자 2백명을 상대로 시범서비스에 들어간 무선호출음성사서함서비스(보이스 메일서비스)는 전화로 가입자번호를 누르고메시지를 음성사서함에 녹음해두면 호출한 사람이 부재중이라도 그메시지를 가입자가 청취할수있는 무선호출 부가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