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한국 대만의 대미무역흑자 축소에 긍정적 평가

클린턴 미대통령은 22일한국과 대만의 대미무역흑자는 줄어들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 마운턴뷰에 있는 실리콘 그래픽 공장을방문한 자리에서 첨단기술과 통상문제에 관해 종업원들과 대화하는자리에서 "유럽과의 무역에서는 대체로 균형을 유지하고 대만,한국등개도국도 미국에 대해 큰 흑자를기록했으나 부강해 지면서 흑자를 줄여어느정도 균형이 잡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