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상수상자 결정...금상에 함인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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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시건축상 금상수상자로 영등포구 신길동 성락침례교회를 설계한 함인선씨(34.인우건축)가 선정됐다. 은상은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를 설계한 최관영씨와 영등포구 당산동영등포구민회관을 설계한 유춘수씨가 차지했으며 동상은 서초구 양재동의일동제약 사옥을 설계한 김춘웅씨등 3명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