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3월중순후 반등 가능 .. 쌍용투자증권 분석

최근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주식시장이 3월중순이후에나 반등할수있을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있다. 4일 쌍용투자증권이 지난90년부터 최근까지 상승국면과 조정국면의거래량과 기간을 비교분석한결과 조정국면에서의 누적거래량은 상승국면누적거래량의 평균 1백80%에 이르며 조정기간은 평균 57일이 소요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난1월11일부터 시작된 조정국면에서 현재까지의 매물소화율을1백50%로 계산한 쌍용투자증권은 앞으로 2억7천만주의 거래가 더이뤄져야만 장세반등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현재 6일이동평균 거래량이 2천만주선에 있는 점을 감안할때3월중순이후에나 물량소화과정이 일단락될수 있을 것으로 계산하고있다. 조정기간대비 상승기간 비율이 평균 2백60%로 집계된 사실을 기초로 볼때반등장세는 역시 3월중순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