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고 이해랑씨 흉상 국립극장 로비설치 ..김영원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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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극사에 큰 업적 남겼던 고 이해랑선생의 휴상이 4월1일고인이 주로 활동했던 국립극장 로비에 설치된다. 조각가 김영원씨(충북대교수)가 만든 이 흉상은 높이 80 의 브론즈로 동랑유치진선생의 흉상과 나란히 자리잡을 예정. 한편 이해랑연극재단(이사장 김천혜)은 제3회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극작가 차범석씨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고인의 기일인 8일 문예진흥원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