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 졸업전후 2년간 직훈받으면 기능사1급 웅시자격 줘

노동부는 1일 인문계 고교생의 직업훈련활성화를 위해 고교3학년때1년간의 직업훈련을 마치고 학교 졸업후 1년간을 더 이수하면 전문대 출신자와 같이 기능사1급 시험에 응시할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 했다. 노동부는 교육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방안을 확정하고 지난달부터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졸업을 전후한 2년동안 직업훈련을 받은 인문계 고교졸업자가 기능사1급 시험에 합격한후 현장에서 2년간을 근무하면 4년제 대학졸업자와 같은 기사1급 시험응시자격이 부여된다.